▲ 서유리가 4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1억 3000만 원대 전기차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로 4kg 감량까지 성공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로 4kg 정도 감량. 목표까지는 2kg 더 남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뽐낸 서유리 모습이 담겼고, 4kg 감량만으로도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유리는 "코로나 장기화 전망에 인수를 0.1초 망설였다지. 하지만 한때 내 남편 삼으려 했던 일론 머스크 형을 굳건히 믿고 있었던 나는 어떻게든 할부금을 미래의 나에게 미루기로 했다"며 1억 3000만 원대로 알려진 전기차 구매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 서유리가 구입한 전기차. 출처ㅣ서유리 SNS

그는 "집 주차장에 충전소 다 설치되어 있고 슈퍼차져도 1분 거리에 있으니까 충전 걱정은 하지 마"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이어트와 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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