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비주얼로 절친인 동료 스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겼고, 그의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라며 40대가 돼도 여전히 한국 대표 미녀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이를 본 절친 배우 박솔미는 "말하기도 입 아프다" 핑클 이진은 "너무너무 아름답다교오" 모델 신현지는 "원데이 투데이 이쁜 것도 아니고 에브리데이 이쁘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겨 공감을 자아냈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