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송혜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전한 비주얼로 절친인 동료 스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겼고, 그의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 출처ㅣ송혜교 SNS

특히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라며 40대가 돼도 여전히 한국 대표 미녀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이를 본 절친 배우 박솔미는 "말하기도 입 아프다" 핑클 이진은 "너무너무 아름답다교오" 모델 신현지는 "원데이 투데이 이쁜 것도 아니고 에브리데이 이쁘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겨 공감을 자아냈다.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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