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포스터.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실황을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무대 밖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의 무대 앞팎 모습이 담긴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는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주간 진행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이 담긴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톱6의 이야기도 실릴 예정이다. 

영화 제작사 측은 "이번 영화가 '미스터트롯' 극장판으로, 톱6가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과 그들의 현재 진행형 신화를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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