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소속사 하마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승현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파트너'에 MC로 출연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파트너’는 경쟁 구도의 서바이벌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고, 파트너와 케미를 이루며 화합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김승현은 "1997년 데뷔 초 KBS '뮤직뱅크' 이후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처음이라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트너'에는 김승현 외에도 이승윤, 소연, 영기 등 쟁쟁한 지원군들이 출연하며 첫 파트너 가수는 김호중이 출연한다
'살림남' 하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현은 '파트너'를 비롯해 MBN '알토란'에 출연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