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윤(왼쪽)과 소윤.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정웅인 딸 소윤, 다윤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에 감사하게 될 줄이야. 시작부터 완벽한 하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교하는 둘째 소윤과 막내 다윤 모습이 담겼고, 두 딸은 오랜만에 가는 학교에 신난 듯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둘째 소윤은 초등학교 5학년, 막내 다윤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누리꾼들은 훌쩍 큰 두 딸 모습을 흐뭇해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 세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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