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등산을 인증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등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트레이너 선생님과 청계산 등반. 계곡물 소리만 들어도 힐링 제대로. 힘들다 힘들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트레이너 3명과 등산한 홍선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정상에서 먹는 김밥과 생수는 세상 꿀맛. 다 같이 건강하게 살아요"라며 "구국환 트레이너 항상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 출처ㅣ홍선영 SNS

특히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홍선영은 한층 갸름해진 얼굴을 뽐냈고, 그의 다이어트 의지는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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