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샤이니 키가 10월 7일 전역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휴가를 마친 후 10월 7일 미복귀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 

키는 지난해 3월 입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지난 7월 20일 현역으로 전역한 온유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두 번째로 군필 멤버가 된다. 

2008년 샤이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키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셜록', '뷰', '드림 걸', '줄리엣', '루시퍼', '산소 같은 너', '데리러 가', '에브리바디', '방백'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싱글 '포에버 유어즈', 앨범 '페이스' 등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또한 영화 '뺑반', 드라마 '혼술남녀', '파수꾼' 등으로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키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첫 솔로 앨범 '페이스'와 일본 솔로 앨범 '홀로그램'을 발매하며 역량을 입증했으며, 영화 '뺑반'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