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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탁재훈과 밝았는데…오현경에 무슨 일이 "아픈 사랑, 이번 생은 안되겠다"[종합]

네이버구독_201006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 오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오현경을 향한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만 해도 밝은 모습이었던 오현경이 의미심장한 말로 걱정을 샀기 때문이다.

오현경이 최근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가수 탁재훈과 알콩달콩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와 다른 뜻밖의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그가 갑작스럽게 사랑 감정이 힘겹다는 심경을 전해서다.

오현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 사랑"이라고 운을 떼고 "이번 생은 제 일, 지인들, 가족,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 제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 한다"고 썼다. 이어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한다"며 자신이 지향하는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그는 "사랑아 미안. 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에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와주겠니"라며 "이번 생은 안 되겠다. 내가 좀 바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현경은 "우리 가족 사랑하는 일이 참 행복하다"고 글을 마쳤다.

▲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오현경. 출처ㅣ 오현경 SNS

그는 이러한 심경글과 함께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중 한 글귀를 덧붙여,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사람 바꿀려고 하지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로 시작하는 이 글귀는 "사랑은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지 아프려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상처 받으면서 절대 만나지 마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굳이 그 사람이 아니라도 더 큰 사랑을 줄 사람 만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가도 변함 없이 너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이제 아픈 사랑은 그만 하자"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오현경 심경 고백은 누리꾼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전날 방송에서만 해도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오현경이 다소 다른 분위기의 해당 글을 전해 갑작스럽다는 반응이다.

▲ 23일 방송된 '우다사3' 화면 캡처

전날인 23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오현경은 아침부터 탁재훈과 손님 김수로를 위해 미역국, 갈치 구이를 대접하는가 하면, 첫 나들이에서도 김수로 농담에 센스있는 받아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폭풍 리액션을 펼친 그가 뜻밖의 글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다.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걱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위로를 전하고 있다.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얼굴을 알렸다.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했으나, 2005년 결별했다. '야망의 불꽃', '화려한 휴가', '폭풍속으로','불꽃놀이', '세 여자', '왕가네 식구들' , '지붕 뚫고 하이킥', '조강지처 클럽',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최근 MBN '우다사3'에서 가수 탁재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오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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