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채시라가 8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뜻깊은 캠페인 동참을 권장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며 그동안 미루고 못 했던 것들을 하면서 지냈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틴트로 얼굴과 손에 '#'모양을 그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채시라 모습이 담겼고, 이는 스무 살이 되는 보호 종료 아동들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not End but And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특히 1968년생인 채시라는 올해 53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지난 1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전한 근황이 뜻깊은 캠페인 동참이어서 더 반갑다며 흐뭇해했고, 그의 여전한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채시라는 지난해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