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웬디. 제공| 뷰티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상큼 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웬디는 뷰티 라이프 매거진 뷰티쁠과 함께한 화보에서 청순부터 프렌치 시크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웬디는 싱그러운 사랑스러움부터 단아한 청순함, 우아한 프렌치 시크 콘셉트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세계 각국의 젊은 감성들이 지향하는 뷰티 코드를 담은 나라별 뷰티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했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얼굴 부상,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을 당해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부상에서 많이 회복해 보아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에 참여하는 등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했다. 

▲ 레드벨벳 웬디. 제공| 뷰티쁠
부상을 딛고 카메라 앞에 선 웬디는 더 예뻐진 여신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카메라 셔터를 누를 떄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레드벨벳은 아이린&슬기 유닛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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