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가 윤형빈에게 선물받은 꽃. 출처ㅣ정경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둘째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코미디언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이 선물한 꽃을 인증했다.

정경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선물. 어디서 받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쁘네. 여보 고마워. 꽃이 좋은 마흔한살"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에게 선물 받은 노란색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정경미 모습이 담겼고, 꽃다발에는 '정경미 Forever'라는 윤형빈스러운 코멘트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정경미는 최근 첫째 아들 출산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꽃을 선물한 윤형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로맨틱한 면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윤형빈은 과거 '개그콘서트'에 '왕비호' 캐릭터로 출연하며 정경미를 두고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며 아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