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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지환-석환' 대타 대성공! LG, kt 잡고 연패 탈출+공동 3위

네이버구독_201006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20년 09월 26일 토요일

▲ LG 오지환. ⓒ 수원, 곽혜미 기자
▲ 오지환은 통산 50번째 3루타를 기록했다. 역대 11호. ⓒ 수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가 9회 연속 대타 성공으로 kt를 잡았다. 

LG 트윈스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3-1로 이겨 2연패를 끝냈다. 다시 kt와 공동 3위가 됐다. 두 팀은 65승 50패 승률 0.565를 기록하고 있다. 무승부는 LG가 3번, kt가 1번이다. 

공동 3위가 걸린 경기답게 양 팀 벤치는 실점 최소화에 주력했다. LG는 최성훈부터 고우석까지 6명, kt는 하준호부터 유원상까지 7명의 불펜 투수를 기용했다. 

kt가 2회 박경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자 LG가 3회 김현수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이 점수가 5회까지 이어졌다. 

kt가 먼저 변화를 시도했다. 배제성이 5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자 두 번째 투수 하준호를 이른 시점에 투입했다. 결과는 대성공. 하준호는 무사 1, 2루에서 로베르토 라모스를 2루수 병살타로 잡았다. 배제성은 4⅓이닝 3피안타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 LG 김윤식. ⓒ 수원, 곽혜미 기자
▲ LG 양석환. ⓒ 수원, 곽혜미 기자
LG는 선발 김윤식에게 5이닝을 맡겼다. 5회 2사 2루에서 보크와 볼넷으로 1, 3루에 주자가 나가며 위기에 놓였던 김윤식은 황재균을 유격수 직선타로 막고 어렵게 5회를 마쳤다. 5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뒤 6회 최성훈으로 교체됐다. 

6회 이후에도 투수전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빠른 투수 교체로 1-1 균형을 유지했다. LG는 최성훈(⅓이닝)과 정우영(1⅔이닝)을 내보냈다. 8회에는 이정용(⅓이닝)과 진해수(⅓이닝), 최동환(⅓이닝), 투수를 세 명이나 투입했다. 

kt는 하준호(1⅓이닝)-이보근(⅔이닝)-조현우(1이닝)-전유수(⅔이닝)에 이어 9회 마무리 김재윤 카드를 꺼냈다. 그런데 25일 KIA전에서 31구를 던진 김재윤은 LG의 대타 작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LG는 9회 1사 2루에서 오지환이 개인 통산 50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 이어서 나온 양석환까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2점 리드에서 고우석을 내보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1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 주요 달성 기록

LG
오지환 통산 50호 3루타 - 9회 김재윤 상대, 역대 11번째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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