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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화전, 장원준이 돌아온다…"납득할 기회 준다"

네이버구독_201006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20년 09월 27일 일요일
▲ 두산 베어스 장원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좌원 장원준(35)이 1군 마운드에 오른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2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앞서 장원준의 복귀 계획을 밝혔다. 장원준은 오는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장원준이 한화전에 한번 들어갈 것 같다. 2군에서 최근 2경기 정도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번은 던지게 해줘야 본인도 납득하고 판단할 수 있으니까. 2군에서 계속 던지는 것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장원준은 올해 퓨처스리그 12경기에 등판해 1승5패, 38⅔이닝,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했다.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지난 24일 한화 2군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고 구속은 140km까지 나오고 있다. 

김 감독은 "그날 몇 구를 던질 지는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뒤에 (김)민규를 붙일 준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원준의 마지막 1군 등판은 지난해 4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이었다. 지난해는 등판한 6경기 모두 구원 투수로 나섰다. 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로 2군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 9월 왼쪽 무릎 연골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시즌 아웃됐다. 올해는 2군에서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는 몸을 만들라는 김 감독의 뜻에 따라 움직였고, 시즌 막바지에 1군 등판 기회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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