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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아스널에 패배 설욕 원한다"…의지 불태운 리버풀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0년 09월 27일 일요일
▲ 위르겐 클롭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버풀이 유독 아스널에 약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경기 승리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29일(한국 시간) 아스널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첫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순조롭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번 상대는 아스널이다. 그동안 리버풀은 아스널에 어려움을 느꼈다. 지난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웃지 못했다. 2019-20시즌 카라바오컵에서 5-5 동점 이후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고,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1-2로 패배했다. 2020-21시즌 첫 경기인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이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한 건 상황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시즌 도중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이어 "아스널은 8위팀이 아니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는 아니더라도 유로파리그에 쉽게 진출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롭 감독은 "우린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 아스널이 우리를 완벽하게 무너뜨린 것도 아니고, 우리가 기회를 얻지 못한 것도 아니었다. 이번 경기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 모두 전력 보강에 나서면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리버풀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클롭 감독은 "누구도 안전한 건 없다. 우리도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우승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첼시가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고, 아스널과 토트넘 모두 기다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 경쟁이다. 많은 팀들이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는 건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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