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연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연희가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식탁의자를 찾았다. 영롱한 색들이 많아 결정 장애 걸리는 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이연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후 약 3개월이 지났음에도 신혼집을 꾸미는 중인 이연희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연희가 올린 사진을 남편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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