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종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장염으로 인해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장염 다이어트인가. -6kg. 나아지고 있어요. 잠시 서울. 억지웃음"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윤종신 모습이 담겼고, 눈에 띄게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리산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던 그는 지난 25일 "지리산에서 장염이라니"라며 병원에 방문한 것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뒤 장염으로 인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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