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다이어트 후 요요를 걱정하는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요가 나를 감싸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와 김밥을 함께 먹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겼고, 최근 "다이어트 성공?"이라며 흡족해하는 근황을 전한 뒤 바로 넘치는 식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 미역국. 단 밥 없이 먹기"라며 미역국만 먹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남다른 노력을 보였던 그는 다소 칼로리가 높은 떡볶이와 김밥을 먹으며 요요를 걱정해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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