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왼쪽)과 양미라.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집 나간지 5일째. 빨리 만나서 괴롭히고 싶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나란히 왕관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양미라 모습이 담겼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양미라 SNS

특히 바쁜 남편을 그리워하는 양미라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 가운데, 연예인 못지않은 남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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