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집 나간지 5일째. 빨리 만나서 괴롭히고 싶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나란히 왕관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양미라 모습이 담겼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쁜 남편을 그리워하는 양미라 마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 가운데, 연예인 못지않은 남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