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최정.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SK 3루수 최정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정을 포함한 3개 구단 4명이 28일 월요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28일 오후 SK 최정, 삼성 홍정우, 키움 김재현과 조영건의 1군 제외를 발표했다. 

최정은 27일 삼성과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나 28일 1군에서 빠졌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정은 아내의 둘째 아이 출산으로 인해 경조사 휴가를 받아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전했다. 

삼성 투수 홍정우는 같은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1이닝 4피안타 3실점하며 고전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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