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으로 돌아갔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한국에 머물다 다시 뉴욕으로 돌아간 이진이 코끼리 모형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려한 금발 머리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낸 이진은 마스크도 패션 아이템처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배우 전인화는 "다시 뉴욕으로" 성유리는 "가을빛 수잔"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울러 이진은 옥주현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조여정 집에서 아침을 먹었음을 인증하고 성유리 집에 방문하는 등 한국에서 절친들과 함께한 근황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다시 남편이 있는 뉴욕으로 돌아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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