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can I ask for mo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 중인 안선영 모습이 담겼고, 이어 "이 정도면 '인생샷'"이라며 스스로 흡족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55kg 몸무게를 유지해 온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그가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완벽한 몸매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