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훈. 제공| YK미디어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종훈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윤종훈은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로 컴백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추석을 맞아 인사했다.

'펜트하우스'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윤종훈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올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란다.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모두 같이 힘을 합쳐서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저는 10월 말에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종훈은 숄 라펠이 멋스러운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서 남자라면 돈과 권력을 쥐고 최고가 돼야 한다는 야망을 가진 하윤철 역을 맡아 안방에 복귀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또 한 번 의사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180도 다른 캐릭터로 전혀 다른 질감의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범접불가 퀸, 욕망의 프리마돈나, 그리고 그들만의 상류사회에 다가가기 위해 질주하는 여자의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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