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정명호(왼쪽)와 서효림.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티라고 우겨봅니다. 모두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노란색, 초록색 상의를 착용한 서효림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의 눈이 닮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효림 남편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과 9살 차이로 알려져 있다. 득녀 후에도 신혼답게 오붓한 두 사람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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