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은정(왼쪽)과 배윤정.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티아라 함은정을 만났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 왜 이렇게 살 많이 빠진 거야. 쳇 이쁘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연습실에서 함은정과 나란히 서 있는 배윤정 모습이 담겼고, 함은정은 배윤정 말대로 갸름해진 얼굴과 학다리처럼 가는 다리를 자랑했다.

특히 배윤정이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폴리' 안무를 만든 만큼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훈훈'한 친분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티아라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골반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 K팝 그룹의 히트 춤을 만든 유명 안무가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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