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현(오른쪽)이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아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떠난 추석 여행, '추캉스'를 인증했다.

이아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여행. 마흔 맨 마지막 끝줄에 오로지 혼자서 계획한 여행. 혼자서 단지 놀러 이 먼 길을 운전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쉰에도 예순이 되기 전에 한 번은 해보는 걸로"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여행 중 행복하게 웃고 있는 두 딸과 이아현 모습이 담겼고, 그는 "양양 속초. 추석 안전하게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강원도 여행임을 밝혔다.

▲ 출처ㅣ이아현 SNS

그러면서 "이 방을 마지막에 취소해 주신 누군가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 아니었음 오늘도 집에 있었을 거예요. 강릉 호텔 최고급 왜 5성급인지 알겠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아현은 KBS1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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