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처ㅣ수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수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perfect"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큰 손이 담겼고, 지난 4월 임신 15주 차가 됐음을 알렸던 만큼 누리꾼들은 수현이 딸을 출산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엄마가 된 수현은 딸에 대해 "she's perfect"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 수현(왼쪽)과 차민근. 출처ㅣ차민근 SNS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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