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출처ㅣ안재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꾸준히 출연했던 tvN '신서유기' 새 시즌 합류도 불발된 안재현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금발 머리였던 그가 이번에는 흑발 머리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 안재현. 출처ㅣ안재현 SNS

안재현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들고 시크하게 앉아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의 야윈 몸 사이로 드러나는 잔근육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니트 안으로 드러나는 그의 넓은 어깨와 핏줄이 도드라진 목빗근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무릎 사이 잔근육 역시 그가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 조정한 안재현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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