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미드필더 이현식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이청용의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청용(32, 울산)의 대체 선수로 이현식(24, 이청용)이 발탁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4일 밝혔다.

이청용은 오는 9일과 12일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무릎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현식은 2018년부터 강원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엔 17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성인 국가대표팀엔 첫 발탁이다.

대표팀은 5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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