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왼쪽)가 공개한 부녀(오른쪽) 모습.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 남편 차세찌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한채아가 경북 영덕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당시 촬영한 것으로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딸을 지켜보고 있는 차세찌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차세찌의 든든한 뒷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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