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소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둘째 임신 6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영유아 검진하고 왔지요. 정상 정상 정상. 선생님이 100점이라고 해주셨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착용한 안소미가 부풀어 오른 배를 잡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하 그나저나 일주일 만에 2kg 쪄가지고. 벌써부터 숨쉬기가 헥헥"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 출처ㅣ안소미 SNS

그러면서 안소미는 "다음 주에 병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겠어요. 먹고 싶은데 어떡해. 잠도 안 온다고요"라고 덧붙여 공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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