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왼쪽)과 이은상. 제공| 브랜뉴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 이은상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8일 브랜뉴뮤직은 김우석, 이은상이 14일 오후 6시 듀엣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우석과 이은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은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이은상과 함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이은상은 김우석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201014'라는 날짜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듀엣곡 발표를 예고하는 힌트였다. 지난 5월 첫 솔로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를 발표한 뒤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 지난 8월 첫 앨범 '뷰티풀 스카'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은상은 깜짝 프로젝트로 듀엣곡을 발표한다.

브랜뉴뮤직은 "그동안 남다른 우애로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다져 온 두 가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냈을지 기대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우석, 이은상의 듀엣곡은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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