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 제공| 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이 여자 친구 현아에게 큰 응원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던은 8일 온라인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 쇼케이스를 열고 "현아가 꾸준히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던은 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을 발표한다. '던디리던'은 던이 아티스트 던, 인간 김효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음반이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머니'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되는 신곡이자, 던이 솔로 가수로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라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에는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를 비롯해 제시 등이 힘을 보탰다. 제시는 타이틀곡 '던디리던'을 피처링했고, 싸이가 전체 프로듀싱 및 애드리브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꾸준히 응원을 해 주는 것은 여자 친구 현아다. 

던은 "싸이 형님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직접 와서 응원을 해 줬다"며 "현아는 꾸준히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공개 연인'의 든든한 응원과 격려를 자랑했다. 

던은 9일 '던디리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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