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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여자프로농구가 돌아왔다.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고 알렸다. 

이 경기에서 올 시즌 타이틀스폰서 팀인 청주 KB스타즈와 지난 시즌 정규 시즌 우승팀인 아산 우리은행이 격돌한다.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매치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10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0경기씩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중 없이 시즌이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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