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음식을 그릇에 나르고 있는 이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옥주현, 조여정, 성유리 등 절친인 스타들의 한국 집에서 머물며 근황을 전했던 그는 남편이 있는 뉴욕으로 다시 돌아갔고, 금발로 스타일 변신 후 출국한 그는 여전한 금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현재 이진이 있는 뉴욕은 7일 CNN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날 뉴욕주에서만 14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누적 50만 3290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진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밀폐된 실내 식당이 아닌 야외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한 것으로 추측한 한편, 1980년생으로 41세가 된 그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출연, 성유리 소속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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