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엑소 첸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첸이 오는 15일 싱글 '안녕'을 발표한다. 첸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후 1년 만이다. 또한 결혼, 득녀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솔로 활동이기도 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첸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첸의 새 싱글 '안녕'을 예고하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한 것이다. 

K팝 톱보이그룹 엑소로 활약한 첸은 솔로가수로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솔로 활동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곡까지 연이어 히트한 것이다. 이번 싱글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결혼, 득녀 소식 이후 OST 참여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첸의 컴백은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첸은 지난 4월 득녀했다.

첸의 싱글 '안녕'’은 10월 1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