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환(왼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문환(부산 아이파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자 A대표팀 김문환 선수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고 알렸다.

김문환은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vs올림픽대표팀 이벤트매치에서 A대표팀에 승선했다. 첫 번째 경기에는 뛰지 않았고, 2차전에서 출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소집 해제됐다. 협회에 따르면 김문환 대체 발탁은 없다. 김문환이 맡고 있는 오른쪽 풀백은 김태환이 그대로 뛸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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