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제공| 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11월 9일 새 정규 앨범 '회: 발푸르기스 나이트'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발표한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에 이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정규 앨범으로는 지난해 1월 발표한 '타임 포 어스'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새 정규 앨범 '회: 발푸르기스 나이트'는 여자친구의 성장 서사를 집약한 '회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한 앨범이다. 변화의 서막을 알린 '회: 래버린스', 확실한 보여준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에 이어 '회: 발푸르기스 나이트'로 변화의 정점을 찍는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전작에 이어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여자친구 멤버들의 앨범 참여가 더욱 확대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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