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이 필라테스 중인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몸매 유지 일상을 전했다.

안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서 먹고 마신 거 어제 하루 좀 바짝 쪼았더니 다시 54.9kg. 어젠 56.6kg이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중인 안선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어 스토리에도 "며칠 술 퍼마셨더니 식스팩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 만드는 건 한 달 없애는 건 이틀"이라고 토로했다.

▲ 출처ㅣ안선영 SNS

그러면서 "별 수 있나요. 또 조이고 힘주고 인생은 먹고 빼고 도돌이표. 관리는 평생. 건강이 제일"이라고 전한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55kg 몸무게를 유지해 왔던 관리의 달인인 만큼 이번에도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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