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김, 류승주, 태오(왼쪽부터). 출처ㅣ리키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삼남매와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리키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the 태태부부 message. 대한민국 도착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리키김이 "오랜만에 부부 비디오를 찍는다. 한국에 온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고 하자, 류승주는 "너무 좋은데 너무 춥다. 한국은 가을이 최고다. 가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알렸다.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LA에 머물고 있던 리키김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한 근황을 전했고,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받은 2011년생인 첫째 태린, 2013년생 둘째 태오, 2015년생 셋째 태라의 훌쩍 큰 근황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태라(왼쪽)와 태린. 출처ㅣ리키김 SNS

특히 엑소 카이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아들 태오가 8살이 됐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훌쩍 큰 삼 남매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리키김과 류승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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