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전자랜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창원 LG와 홈경기에 팬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17일부터 경기장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영향이다.

이에 전자랜드는 총 좌석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받기로 했다. 17일 LG전 예매는 전자랜드 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올 시즌 첫 직관 팬들을 위해 전자랜드는 '이대허니(Honey)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대헌 선수와의 인터뷰, 이대헌 퀴즈, 눈싸움 이벤트, 이대헌 특별 공연, 이대헌 애장품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18일 전주 KCC와 홈경기에선 전자랜드의 오랜 팬인 랩퍼 행주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랜선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전자랜드 랜선 응원 링크는 경기 당일 오후 12시에 전자랜드 SNS를 통해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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