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삼성농구단은 지난 10월 7일 ㈜얼티밋포텐셜과 2020-2021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얼티밋포텐셜은 스포츠 보충제 산업에서 성분과 도핑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고강도 훈련 후 손상된 근육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번잇 BCAA' 제품과 운동선수들이 컨디션이나 부작용 걱정 없이 빠른 근육 성장을 위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얼티밋포텐셜웨이” 그리고 경기에서의 퍼포먼스 향상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동전에 섭취하는 “번잇 부스터” 등이 있다. 삼성농구단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세 가지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 받는다.

서울삼성썬더스 이상민감독과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임근배 감독은 “시즌을 치루면서 근육량 유지와 회복이 중요한데, 섭취가 쉬운 ‘얼티밋포텐셜웨이와 번잇’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서울삼성썬더스 김준일, 이동엽 선수는 “얼티밋포텐셜 번잇 제품은 섭취가 간편하여, 시즌 중에도 편하게 잘 챙겨 먹을 수 있다. 또한 좋은 보약도 맛이 없어 잘 안먹게 되는데 이 회사는 모든 제품이 맛있다. 시즌 많은 경기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의 배혜윤, 윤예빈 선수는 “근육 생성을 도와주는 ‘얼티밋포텐셜웨이’와 운동후 회복을 돕는 ‘번잇 BCAA’ 제품을 통해 경기체력 및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얼티밋포텐셜 신하종 대표는 "선수들이 여전히 도핑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운동 목적에 맞지 않는 성분을 선택하거나 특정 성분의 결핍 및 과잉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선수들의 컨디셔닝, 퍼포먼스를 위한 제품만을 다루기 위해 설립된 회사인 만큼 ㈜얼티밋포텐셜 역시 백마디 말보다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 올 시즌 서울삼성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도약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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