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원주 DB는 15일 낮 12시부터 주말에 펼쳐지는 홈 2연전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원주 DB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17일 안양KGC전부터 홈구장의 약 25% 수준인 1,000석을 판매하고 관중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시즌(19-20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경기 관람에 아쉬움을 남겼던 시즌권자들에게는 예매 오픈 1시간전에 선 예매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앱과 KBL통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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