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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없는 대전, 관중의 힘으로 전승해 K리그1 승격 노린다

네이버구독_201006 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 부천FC에 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바이오 ⓒ부천FC 1995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지휘자 없는 K리그2(부리그) 기업구단 대전 하나시티즌이 다시 찾는 관중 앞에서 승리가 가능할까.

대전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부천FC 1995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대전에 그야말로 운명의 한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2단계였다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관중이 찾기 때문이다.

무조건 승리한다는 각오로 뭉친 대전이지만, 상황은 나쁘다. 1위 수원FC(승점 48점)에 15점 뒤진 5위라 K리그1 직행 승격은 좌절됐다. 남은 것은 4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로 승격을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2위 제주 유나이티드(48점)의 전력이 막강하고 서울 이랜드(34점)의 상승세도 대단하다. 4위 경남FC(33점), 6위 전남 드래곤즈(33점)도 대전을 가운데 두고 압박하고 있다.

대전은 시즌 중 황선홍 감독이 멀쩡하게 들고 있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황 감독의 사임을 두고 구단의 구조는 기업구단이지만, 행태는 시민구단 시절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대학 축구에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던 조민국 대행도 딱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남은 4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은 대전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바이오가 중심 선수다. 지난 부천전에서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끈 기억이 있다.
 
팬심을 기대하는 대전은 경기 관람객 전원에게 손세정 스프레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팬 감사 이벤트는 구단의 후원사인 하나은행이 함께한다.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모바일 티켓을 통해 현장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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