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의 강인이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고, 덥수룩한 수염과 볼살 하나 없는 'V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살 빠졌니"라고 묻는 지인 댓글에 "계속 빠져"라고 답한 강인은 초췌한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음주운전 등 여러 물의를 일으켜 오랜 시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7월, 데뷔 14년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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