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병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볼로 직전 모자 자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 안경, 마스크로 무장한 이병헌이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고, 알볼로는 비행, 비상하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다.

특히 1970년생인 이병헌은 올해 51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병헌이 50대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6살 아들 아빠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영화 '비상선언'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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