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UFC 팬들을 겨냥한 남성 화장품이 등장했다.

CHD㈜는 UFC와 정식 계약하고 UFC 액티브 스킨 케어 라인(UFC ACTIVE SKIN CARE LINE)을 10월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파이터 '코리아좀비' 정찬성과 '스턴건' 김동현이 활동하고 있는 UFC는 165개 국가 11억 가구에 생중계하며 차세대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CHD㈜는 "남성성의 상징과 같은 UFC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와 무규칙을 규칙화한 UFC의 지향점이 남성을 위한 화장품의 CHD㈜의 방향성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UFC 액티브 스킨 케어 라인을 기획했다"고 했다.

CHD㈜는 그동안 3,500여 병원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사업에 주력해 왔으나 사실 CHD㈜는 수많은 여성 화장품을 성공시킨 R&D 출신 인력이 다수 포진돼 있다.

CHD㈜는 국내 남성 화장품이 향과 성분만을 위주로 해 남성에게 특화된 제품이 부족하다고 판단, 장기간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UFC 액티브 스킨 케어 라인을 탄생시켰다.

남성의 피부 특성에 따른 여러 문제점을 제어하고 부족한 수분을 채워 주기 위해 오랜 시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천연물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한 김영식 교수의 익스트림 와일드 플랜츠 이콜로지(Extreme wild plants ecology) 처방과 30년 화장품 전문 연구 경력의 김용호 박사의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CHD㈜는 'UFC남성화장품' 검색어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정찬성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10월 출전 경기를 응원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로 SPOTV 페이스북을 통해 승자 예상 댓글 달기 이벤트를 연다. 오는 18일 경기 직전까지 SPOTV 페이스북 댓글란에 승자를 예상한 글을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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