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오늘의 1분 연예입니다.

가수 송하예 소속사 대표가 박경의 학폭 폭로 배후설에 대해 재차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한 유튜버는 송하예 소속사가 “박경을 죽이겠다”며 사이버 장의사를 알아보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이 유튜버는 소속사 측에 대응에 따라 추가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하니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구라가 12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5일 한 라디오에 출연한 김구라는 결혼설을 묻는 질문에 “결혼식은 안 하기로 했다. 가족끼리 식사만 하기로 했다”며 이해해준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스텔라 출신 가영이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활약 중인 동생 김성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인 가영은 동생인 김성표를 만나 “‘19금 콘셉트’가 너의 이름에 흠집을 남긴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는데요. 이를 들은 동생 김성표는 “나는 절대 부끄럽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을 누나 김가영을 위로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송하예 박경, 김구라, 가영 김성표 │ 온라인커뮤니티, 땅만 빌리지 제공, MBN '미쓰백'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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