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안성휴게소에 소머리 국밥 먹으러 가서 덮밥 시키는 너희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숏컷'으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김성령이 책을 들고 앉아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김성령 SNS

특히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됐다. 최근 프리다이빙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54세라는 점을 믿을 수 없다며 동안 비주얼을 부러워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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