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J95 새 앨범 티저 이미지. 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K팝 듀오’ JBJ95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이 베일을 벗었다.

JBJ95(상균, 켄타)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 위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명 ‘JASMIN(자스민)’과 발매 일시인 ‘2020.10.28. 6PM’이 적혀있다. 하단에는 촘촘하게 피어있는 꽃들이 신비로운 느낌을 안겨주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JBJ95는 16일 0시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17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스토리 티저, 콘셉트 포토, 리릭 포스터,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JBJ95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자스민’은 지난해 12월 디지털싱글 ‘온리 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통해 공고하게 쌓아 올린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룹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JBJ95의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JBJ95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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